BTS가 2026년 대규모 월드투어에 나서면서 미국 공연 일정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이번 투어는 단순한 콘서트 투어를 넘어 새 앨범 발매와 맞물려 있어서 규모가 상당히 커요. 미국 내 주요 도시별 일정과 투어 전체 구성을 정리해봤어요.
미국 투어 시작과 마무리 도시
BTS의 북미 투어는 2026년 4월 25일 플로리다 탬파의 Raymond James Stadium에서 첫 공연을 시작해요. 탬파에서는 4월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공연이 예정돼 있어요. 대형 스타디움에서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만큼 상징성이 큰 공연이 될 것으로 보여요.
투어의 마무리는 로스앤젤레스의 SoFi Stadium에서 진행돼요. 2026년 9월 1일, 2일, 5일, 6일 총 4회 공연으로 미국 투어 대장정을 마무리할 예정이에요. 시작과 끝을 모두 대형 스타디움에서 장식하는 구성이에요.
주요 경유 도시별 일정
탬파 이후에는 텍사스 엘패소에서 5월 2일과 3일 공연이 이어져요. 이후 5월 16일과 17일에는 스탠퍼드 지역에서 공연이 예정돼 있어요. 이렇게 투어 초반에는 미국 남부와 서부를 오가며 일정이 짜여 있어요.
여름 시즌에는 시카고 솔저필드에서 8월 27일과 28일 양일간 공연이 열려요. 시카고 지역 한인 커뮤니티에서도 이 공연을 앞두고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요. 이외에도 라스베가스, 볼티모어 등 여러 도시가 투어 경유지로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전체적으로 북미 투어는 12개 도시에서 28회 공연이 예정돼 있어요. 스타디움 투어인 만큼 한 도시에서 여러 날 연속 공연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팬들의 이동 동선을 고려해 지역별로 묶어서 순회하는 구성이에요.
- 탬파 (Raymond James Stadium) – 4월 25~26일, 북미 투어의 개막 공연이 열리는 곳이에요.
- 엘패소 – 5월 2~3일, 텍사스 지역 공연으로 투어 초반 일정에 포함돼요.
- 스탠퍼드 – 5월 16~17일, 서부 지역 팬들을 위한 공연이에요.
- 시카고 (솔저필드) – 8월 27~28일, 여름 시즌 대형 공연으로 편성됐어요.
- 로스앤젤레스 (SoFi Stadium) – 9월 1, 2, 5, 6일, 미국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공연이에요.
투어와 연계된 새 앨범 발매
이번 월드투어는 새 앨범 발매 일정과 맞물려 진행돼요. BTS는 2026년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 ‘ARIRANG’을 발매할 예정이며, 이후 3월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전석 무료 컴백 공연을 여는 것으로 투어의 시작을 알려요.
서울 공연 이후에는 4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한국 투어를 이어가고, 이어서 일본 도쿄돔 공연을 거쳐 4월 25일 탬파 공연으로 미국 투어에 돌입하는 흐름이에요. 즉 미국 공연은 전체 월드투어 일정 중 한국과 일본 공연 다음 순서로 진행되는 셈이에요.
미국 투어가 끝난 뒤에는 멕시코, 부산, 유럽(마드리드·브뤼셀 등) 순으로 투어가 이어질 예정이어서, 이번 월드투어는 사실상 전 세계를 아우르는 대규모 일정으로 짜여 있어요.
정리하면 BTS의 2026년 미국 투어는 4월 25일 탬파에서 시작해 9월 초 로스앤젤레스 SoFi Stadium에서 마무리돼요. 엘패소, 스탠퍼드, 시카고 등 12개 도시에서 총 28회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새 앨범 ‘ARIRANG’ 발매와 서울 무료 공연을 시작으로 한 전 세계 투어의 일부로 진행되는 대형 프로젝트예요.